애플페이 되는 곳 2026 — 현대카드 없이 쓰는 법, 편의점·카페·마트 사용처
한눈에 보기
- 애플 지갑에 넣을 수 있는 한국 카드
- 현대카드 하나 — 애플 공식 목록 2026년 8월 7일 게시
- 해외 발행 카드
- 애플 지갑에 있으면 한국 매장에서 그대로 결제된다
- 편의점
-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 셀프 계산대도 가능
- 카페
- 스타벅스·메가MGC커피 등 27개 브랜드, 키오스크는 브랜드마다 다르다
- 지하철·버스
- 애플페이 신용카드로는 못 탄다 — 선불 티머니가 따로 필요하다
- 온라인
- 배달의민족·무신사·대한항공 등, 일시불만 되고 할부는 안 된다
- 기기
- 결제는 아이폰 6s·iOS 16 이상, 티머니는 아이폰 XS·iOS 17.2 이상
- 수수료
- 애플은 애플페이 결제에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애플 지갑에 넣을 수 있는 한국 카드는 현대카드 하나다(애플 공식 목록, 2026년 8월 7일 게시). 그런데 해외에서 발행한 카드를 애플 지갑에 담아 왔다면 같은 단말기에서 그대로 결제된다 — GS25·CU 같은 편의점, 스타벅스와 메가MGC커피, 다이소·올리브영·홈플러스 마트, 롯데백화점과 면세점이 모두 애플페이를 받는다. 지하철과 버스는 애플페이에 넣은 신용카드로 탈 수 없고 선불 티머니가 따로 필요하다. 브랜드별로 되는 계산대와 안 되는 키오스크까지 정리했다.
편의점 애플페이 —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한국의 편의점은 브랜드가 거의 다 애플페이를 받는다.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스토리웨이, 씨스페이스24가 모두 받는다.
계산 방법은 어디나 같다. 아이폰 측면 버튼을 두 번 누르고 얼굴이나 지문으로 잠금을 풀면 카드가 뜨고, 아이폰 윗부분을 계산대의 리더기에 갖다 대면 끝난다. 애플워치는 측면 버튼을 두 번 누르고 리더기에 가까이 대면 된다.
직원이 있는 계산대와 셀프 계산대 둘 다 된다. 안 되는 것은 무인택배기처럼 부가서비스용으로 따로 놓인 단말기다. CU·GS25·씨스페이스24는 일부 매장이 빠져 있으니 계산대에 애플페이 마크가 보이는지 먼저 확인한다.
카페·빵집 애플페이 — 스타벅스·메가MGC커피·파리바게뜨
커피 체인은 27개 브랜드가 애플페이를 받는다.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메가MGC커피, 빽다방, 이디야커피, 컴포즈커피, 더벤티, 할리스, 공차, 커피빈, 엔제리너스, 폴바셋, 파스쿠찌, 블루보틀, 탐앤탐스, 테라로사, 팀홀튼, 아티제, 커피앳웍스, 아마스빈, 커피베이, 잠바주스, 댄싱컵, 카페꼼마, 하이오커피, 카페봄봄, 카페스토리웨이다.
여기서 갈리는 것은 키오스크다. 주문을 화면으로 받는 키오스크는 브랜드마다 열려 있기도 하고 막혀 있기도 하다. 투썸플레이스·컴포즈커피·하이오커피·카페봄봄은 일부 매장이 아예 빠져 있다. 공차·커피빈·파스쿠찌·테라로사·카페꼼마·아마스빈·커피베이·컴포즈커피는 키오스크로 애플페이를 낼 수 없어 카운터로 가야 한다. 투썸플레이스·빽다방·메가MGC커피·이디야·엔제리너스·탐앤탐스는 일부 매장에서 키오스크가 열려 있고, 더벤티는 매장에 따라 다르다. 할리스는 아멕스 브랜드를 아직 받지 않는다.
빵집과 디저트는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 뚜레쥬르, 배스킨라빈스, 던킨, 크리스피 크림 도넛, 디저트39, 트리핀, 빚은, 복호두, 쇼콜라팔레트가 받는다. 뚜레쥬르는 일부 매장이 빠져 있고, 디저트39는 키오스크에서 안 된다. 배스킨라빈스는 일부 매장의 키오스크가 막혀 있고,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반대로 일부 매장에서만 키오스크가 열린다.
| 브랜드 | 직원 계산대 | 키오스크 |
|---|---|---|
| 투썸플레이스·빽다방·메가MGC커피·이디야·엔제리너스·탐앤탐스 | 된다 | 일부 매장은 된다 |
| 공차·커피빈·파스쿠찌·테라로사·카페꼼마·아마스빈·커피베이·컴포즈커피 | 된다 | 안 된다 |
| 더벤티 | 매장에 따라 다르다 | 매장에 따라 다르다 |
| 디저트39·댄싱컵 | 된다 | 안 된다 |
| 배스킨라빈스 | 된다 | 일부 매장은 안 된다 |
| 크리스피 크림 도넛 | 된다 | 일부 매장은 된다 |
마트·다이소·올리브영 — 장 볼 때 애플페이
마트와 슈퍼도 목록이 길다. 애플페이를 받는 곳은 코스트코 코리아, 롯데마트, 롯데슈퍼, 홈플러스 마트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GS 더 프레시,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초록마을이 받는다. 이마트 대형점은 이 목록에 없다.
다이소,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무신사 스탠다드, ABC마트도 애플페이를 받는다. 이케아, 롯데하이마트, LG전자 베스트샵, 프리스비, 에이샵, 아이스토어, 아트박스, 토이저러스도 마찬가지다.
마트나 백화점 안에 들어와 있는 임대 매장 중에는 안 되는 곳이 있다. 약국, 카페, 식당, 세탁소처럼 마트가 직접 운영하지 않는 매장이 그렇다. 이케아는 상품 계산대에서는 되지만 푸드코트 키오스크에서는 안 된다.
| 분류 | 브랜드 | 유의할 점 |
|---|---|---|
| 마트·슈퍼 | 코스트코 코리아, 롯데마트, 롯데슈퍼, 홈플러스, GS 더 프레시,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 농협하나로마트는 일부 매장 제외 |
| 생활용품 | 다이소, 아트박스, 이케아, 토이저러스, 오피스디포 | 이케아 푸드코트 키오스크 불가 |
| 화장품·패션 |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무신사 스탠다드, ABC마트, 엠플레이그라운드 | 올리브영은 일부 매장 제외 |
| 가전·애플 제품 | 롯데하이마트, LG전자 베스트샵, 프리스비, 에이샵, 아이스토어 | LG전자 베스트샵은 아멕스 준비 중 |
백화점·면세점·롯데시네마·기차역 창구
백화점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AK플라자, 스타필드, 아이파크몰, 파르나스몰, 앨리웨이와 각 아울렛이 받는다. 면세점은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JDC면세점이다.
영화와 책은 롯데시네마, 교보문고, 교보핫트랙스, 영풍문고, 알라딘 중고서점, 종로서적이 받는다. 롯데시네마는 매표소와 매점, 스마트 키오스크에서 되지만 일반 티켓팅 키오스크에서는 안 된다. 교보문고는 셀프 계산대에서 안 되고, 교보핫트랙스는 키오스크에서 안 된다.
여행지에서는 N서울타워, 서울랜드, 아쿠아플라넷, 설악 워터피아, 그리고 공항철도가 받는다.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기차역에서는 역 창구에서 애플페이로 표를 살 수 있고, 자동발매기에서는 안 된다. 주유소는 GS칼텍스와 E1이 애플페이를 받는데, 사무실의 유선 단말기에서만 되고 주유기에 붙은 결제 단말기에서는 안 된다.
| 장소 | 되는 곳 | 안 되는 곳 |
|---|---|---|
| 롯데시네마 | 매표소, 매점 계산대, 스마트 키오스크 | 일반 티켓팅 키오스크 |
| 교보문고 | 직원이 있는 계산대 | 셀프 계산대 |
| 교보핫트랙스 | 직원이 있는 계산대 | 키오스크 |
| 한국철도공사 기차역 | 역 창구 | 자동발매기 |
| 백화점·아울렛·스타필드 | 브랜드가 직접 운영하는 매장 | 미용실·약국·카페 같은 일부 임대 매장 |
| GS칼텍스·E1 주유소 | 주유소 사무실의 유선 단말기 | 주유기·충전기의 결제 단말기 |
해외 발행 카드로 한국에서 애플페이 쓰기
한국에 오는 사람이 가장 많이 오해하는 대목이다. 현대카드를 만들어야 애플페이가 된다는 말은 한국에서 카드를 발급받는 사람에게만 해당한다. 본국에서 쓰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이미 애플 지갑에 들어 있다면, 위에 적은 매장에서 그대로 꺼내 쓰면 된다. 현대카드는 자기 가맹점을 모으면서 "국내 고객도, 해외에서 방문한 고객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해외에서 산 아이폰도 그대로 된다. 결제하는 동작은 본국에서와 똑같다 — 측면 버튼 두 번, 얼굴이나 지문, 리더기에 갖다 대기.
애플은 매장에서든 앱에서든 애플페이 결제에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해외 결제 수수료가 붙는지는 카드를 발행한 은행에 문의하라고 애플이 안내한다.
한 가지 남는 것이 교통이다. 애플 지갑에서 바로 티머니를 만들려면 한국에서 발급한 카드가 필요해서, 관광객은 모바일티머니 앱으로 만든다. 그 방법은 아이폰 티머니 등록 글에 정리해 두었다.
현대카드 없이 애플페이 — 한국 카드는 현대카드만 등록된다
애플이 공개한 아시아 태평양 참여 발급사 목록에서 대한민국 항목에 적힌 회사는 현대카드 하나다(2026년 8월 7일 게시). 국민·신한·삼성·롯데·우리·하나카드는 아직 애플 지갑에 넣을 수 없다. 한국에서 카드를 발급받은 사람이 매장에서 애플페이로 계산하려면 현대카드가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현대카드 중에서도 넣을 수 있는 카드가 정해져 있다.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가운데 비자·마스터카드·아멕스·국내 전용 브랜드가 대상이고, 국내 전용 카드는 애플 지갑이 아니라 현대카드 앱에서만 추가된다.
현대카드가 없다면 매장 결제는 포기해도 교통과 편의점은 남는다. 선불 티머니를 아이폰에 넣으면 지하철과 버스는 물론 편의점 계산도 티머니로 할 수 있다. 다음 절에서 이어진다.
| 구분 | 내용 |
|---|---|
| 넣을 수 있는 카드 | 본인 명의 신용카드·체크카드 중 비자·마스터카드·아멕스·국내 전용 브랜드. 가족·법인 카드도 본인 명의면 된다 |
| 넣을 수 없는 카드 | 다이너스·유니온페이 브랜드, 선불·기프트·후불하이패스 카드, 카멜레온, 택시·화물차 유가보조금 카드, 법인명 법인 카드 |
| 국내 전용 카드 | 현대카드 앱에서만 추가된다 |
| 기기 | 아이폰 6s 이상, 애플워치 시리즈 3 이상, 페이스 ID나 터치 ID가 있는 아이패드, 터치 ID가 있는 맥 |
| 운영체제·나이 | iOS 16 · watchOS 8 · iPadOS 15 · macOS Ventura 13 이상, 만 14세부터 |
지하철·버스는 애플페이 신용카드로 못 탄다 — 티머니를 넣는다
개찰구에 아이폰을 대도 신용카드로는 열리지 않는다. 현대카드는 애플페이 안내에 "현재 교통카드 기능은 지원되지 않습니다"라고 못박아 두었다. 애플 지갑에 넣어 한국 대중교통에 쓸 수 있는 카드는 선불 티머니 하나뿐이다.
티머니를 애플 지갑에 넣으면 익스프레스 모드가 자동으로 켜진다. 개찰구에서 화면을 켜거나 얼굴 인식을 할 필요 없이 아이폰을 대기만 하면 된다. 익스프레스 모드로 지정되는 카드는 한 장뿐이라, 티머니를 여러 장 만들면 나머지는 손으로 골라야 한다.
애플 지갑에서 티머니를 바로 만들고 충전하려면 애플페이에 등록된 현대카드가 필요하다. 현대카드가 없으면 모바일티머니 앱으로 만든다. 그 경로는 아이폰 티머니 등록 글에 순서대로 적어 두었다.
기기 조건도 결제보다 까다롭다. 애플 지갑 티머니는 iOS 17.2 이상을 쓰는 아이폰 XS·XR 이후 모델, 또는 watchOS 10.2 이상을 쓰는 애플워치 시리즈 6·SE 2세대 이후 모델에서 동작한다. 이렇게 만든 티머니는 지하철, 버스, 택시, 기차, 고속도로에서 쓸 수 있고, 국내 전용이라 해외에서는 쓰지 못한다.
온라인·앱 애플페이 — 배달의민족·무신사·대한항공
매장 밖에서도 애플페이 버튼이 있는 곳이 있다. 현대카드가 밝힌 온라인 이용처에는 배달의민족, 무신사, 크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롯데ON, GS SHOP,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티몬, 이랜드몰, 신세계면세점, 알라딘, 텐바이텐, 오아시스마켓, 도미노피자, 버거킹, 폴바셋, 모두투어, SRT Play, 코스트코 코리아, 롯데하이마트, 롯데시네마가 들어 있다. 편의점 앱인 포켓CU와 우리동네 GS도 받는다.
온라인 결제에는 조건이 하나 붙는다. 일시불만 되고 할부는 안 된다. iOS 16 이상으로 올려 두는 편이 안전하다.
애플은 애플페이를 쓰면 사파리와 다른 브라우저에서 번거로운 결제 양식을 거치지 않고 살 수 있다고 안내한다. 가맹점에 넘어가는 것은 이름과 이메일 주소, 청구지와 배송지처럼 주문을 마치는 데 필요해 본인이 승인한 정보뿐이고, 실제 카드 번호는 넘어가지 않는다.
애플페이가 안 되는 가게 — 단말기 마크부터 본다
위 목록에 없는 동네 식당이나 개인 카페에서는 애플페이가 안 될 수 있다. 카드사나 아이폰의 문제가 아니라 가게 계산대에 놓인 단말기 문제다.
판별법은 간단하다. 단말기에 애플페이 마크나 물결 모양의 NFC 마크가 있으면 된다. 애플도 "지원 여부가 확실치 않다면 매장에서 직원에게 물어보거나 애플페이 로고 또는 물결 모양의 NFC 마크를 확인하라"고 안내한다.
마크가 있는데도 안 될 때가 있다. 단말기를 바꾸거나 소프트웨어를 올려야 하는 경우인데, 이건 가게가 쓰는 결제 대행사(VAN사)가 처리하는 일이라 손님 쪽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애플페이가 열려 있는 쪽은 편의점, 카페, 마트, 백화점, 면세점이다. 그 밖에서 막힐 때 쓸 것으로 선불 티머니를 아이폰에 하나 넣어 두면 지하철과 버스는 물론 편의점 계산까지 함께 해결된다.
자주 묻는 질문
애플페이는 현대카드가 있어야 쓸 수 있나?
한국에서 카드를 발급받는 사람은 그렇다. 애플이 공개한 참여 발급사 목록에서 대한민국 항목에 있는 회사는 현대카드 하나다(2026년 8월 7일 게시). 하지만 해외에서 발행한 카드를 이미 애플 지갑에 넣어 왔다면 현대카드 없이 그대로 결제된다.
해외에서 쓰던 애플페이를 한국에서 그대로 쓸 수 있나?
쓸 수 있다. 본국에서 쓰던 카드가 애플 지갑에 들어 있으면 GS25·CU 같은 편의점, 스타벅스·메가MGC커피, 다이소·올리브영·홈플러스 마트, 롯데백화점과 면세점에서 그대로 낸다. 해외에서 산 아이폰도 된다. 애플은 애플페이 결제에 수수료를 받지 않고, 해외 결제 수수료가 붙는지는 카드를 발행한 은행에 문의하라고 안내한다.
애플페이로 지하철을 탈 수 있나?
애플페이에 넣은 신용카드로는 못 탄다. 현대카드도 "현재 교통카드 기능은 지원되지 않습니다"라고 안내한다. 아이폰으로 지하철을 타려면 선불 티머니를 애플 지갑에 넣어야 하고, 넣으면 익스프레스 모드가 켜져 화면을 켜지 않고 대기만 하면 된다.
편의점에서 애플페이가 되나?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스토리웨이, 씨스페이스24가 받는다. 직원이 있는 계산대와 셀프 계산대 둘 다 되고, 무인택배기처럼 부가서비스용 단말기에서는 안 된다. CU·GS25·씨스페이스24는 일부 매장이 빠져 있다.
스타벅스에서 애플페이가 되나?
된다. 커피 브랜드 27곳이 애플페이를 받고 스타벅스도 그중 하나다. 다만 키오스크는 브랜드마다 달라서 공차·커피빈·파스쿠찌·테라로사·카페꼼마는 직원이 있는 계산대에서만 결제된다.
애플페이가 안 될 때는 어떻게 하나?
단말기에 애플페이 마크나 물결 모양의 NFC 마크가 있으면 결제된다. 애플은 마크가 보이지 않아 지원 여부가 확실하지 않으면 매장 직원에게 물어보라고 안내한다. 마크가 있는데 안 되면 단말기 교체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한 경우로, 가게가 쓰는 결제 대행사가 처리할 일이라 손님이 할 수 있는 것은 없다.